8일 오후 골든디스크어워즈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선정
[더팩트|강일홍 기자] 임영웅이 부른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영상 총 조회수가 30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2일 2900만 뷰를 찍은 지 엿새만에 100만 뷰를 추가 돌파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 곡으로 8일 기준 뮤직비디오와 공식 오디오 영상, 가사 영상, 음원 영상이 총 3000만 뷰를 달성했다. 음원 영상만으로는 1600만 뷰를 찍었다.
이 곡은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의 편곡,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이 더해져 음원 공개 직후부터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겁게 관심을 받았다.
임영웅은 또 이날 기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 상위에 10곡을 진입시켰고 TOP10에도 5곡이나 진입 했다.
멜론에 따르면 임영웅은 TOP 10에 '사랑은 늘 도망가'(1위)를 시작으로 3위 '이제 나만 믿어요', 6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8위 '그대라는 사치', 10위 '다시 사랑한다면(김필 Ver.)' 등 5곡의 이름을 올렸다.
한편 임영웅은 이날 오후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2022 골디)'에서 '사랑은 늘 도망가'와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를 불렀고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