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스타랭킹 여자 트롯스타 21주 연속 1위…호랑이 기운 '질주'

송가인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1월 6일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 투표에서 7만 4833표를 획득해 최고의 여성 인기 트로트 가수임을 입증했다. /포켓돌스튜디오

최근 실향민 아픔 실은 신곡 '망향가' 발표, 1월 중 컴백

[더팩트|강일홍 기자] 가수 송가인이 트롯스타 투표에서 21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새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송가인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1월 6일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 투표에서 7만 4833표를 획득해 최고의 여성 인기 트로트 가수임을 입증했다. 이로써 송가인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1주 째 1위를 지켰다.

앞서 그는 2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5회 연속 AGAIN(팬클럽 명)이 제작한 옥외 전광판 특전을 획득한 바 있으며, 그동안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에서 활약하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송가인은 또 최근 신곡을 발표하며 1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신곡 '망향가'는 2018년 이후 만남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이산가족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실향민들의 아픔,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애환을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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