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걸파', YGX 턴즈 최종 우승…뉴니온 2위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가 YGX 턴즈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방송 캡처

사전 챌린지 미션부터 1, 2 라운드까지 1위

[더팩트 | 정병근 기자] YGX 턴즈가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최종 우승을 했다.

4일 방송된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는 파이널 생방송이 진행됐다. 브랜뉴차일드(프라우드먼), 플로어(코카N버터), 클루씨(라치카), 턴즈(YGX), 뉴니온(웨이비), 미스몰리(훅)가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두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 크루를 가렸다.

1라운드는 각 크루들이 새로운 음원으로 무대를 펼치는 뉴트랙 퍼포먼스 미션, 2라운드는 가장 자신있는 퍼포먼스를 자유롭게 선보이는 원 탑 크루 미션으로 꾸며졌다. 최종 우승 크루는 사전 챌린지 미션점수(30%)와 1, 2라운드 마스터 현장 평가의 평균 점수(30%), 생방송 문자 투표(40%)를 합산해 결정됐다.

턴즈는 사전 챌린지 미션 1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1, 2라운드 미션에서도 폭발력 있는 무대를 보여주면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먼저 1라운드 마스터 평가 평균 점수 결과 뉴니온이 272점, 플로어가 260점, 브랜뉴차일드가 255점, 클루씨가 266점, 미스몰리가 264점, 턴즈가 278점을 획득했다. 2라운드는 뉴니온이 273점, 플로어가 264점, 브랜뉴차일드가 280점, 클루씨가 267점, 미스몰리가 284점, 턴즈가 289점을 받았다.

여기에 문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 턴즈가 우승을 했고 뉴니온이 2위, 미스몰리가 3위, 브랜뉴차일드가 4위, 클루씨가 5위, 플로어가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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