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트로트 발라드 진수, 최장 TOP10 차트인 기록

[더팩트｜강일홍 기자] 임영웅이 부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감미로운 트로트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이다.

지난해 3월 9일 공개한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는 12월 5주(12월 24일~12월 30일) 한국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톱100 차트 2위에 올랐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뮤직비디오는 지난 12월 23일 조회수 4500만 뷰를 돌파하고, 43주째 TOP 10 뮤직비디오 최장 기간 차트인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오랜 시간 같이한 사람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선배 가수 설운도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발매 당시 설운도는 "임영웅을 위해 특별히 만든 곡이며 오직 임영웅만이 이 곡을 소화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을 내뿜으며 라이징 스타들 중 독보적인 대중 사랑을 받은 주인공이다. 유튜브, 팬카페, SNS 등을 통해서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되며, 127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누적 조회 수는 11억 8000만 뷰를 넘겼다.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 역시 구독자 20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그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은 3일 기준 1500만 뷰를 돌파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임영웅의 데뷔 첫 OST이자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으로 임영웅은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담백한 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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