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1개월 계약 체결하며 내년까지 쇼핑호스트로 활약 예고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전진이 쇼핑호스트 장기계약을 체결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14일 "전진이 최근 쇼핑호스트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GS샵 측과 1년 1개월 장기계약을 맺어 쇼핑호스트로 계약 활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MZ세대와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는 GS샵은 쇼핑과 예능을 결합한 쇼퍼테인먼트 프로그램 'GO Sports'에서 전진이 대중과 뛰어난 소통력을 가진 쇼핑호스트인 점에 주목, 전진과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장기계약 체결 소식에 앞서 전진은 지난 5일과 12일 GS샵 채널을 통해 진행된 생방송에서 특유의 입담을 살린 매력적인 진행능력을 토대로 쇼핑호스트로서 성공적인 운동화 판매를 진행한 바 있다.
데뷔 23년 만에 처음으로 쇼핑호스트로 변신해 성공적인 2021년을 지내고 있는 전진은 MBN '알토란' 고정 출연은 물론 우체국 보험 모델로 발탁되는 등 다양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내년에도 예능, 라디오, 홈쇼핑,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