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아이노치카라'로 오리콘 5일째 1위

세븐틴이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5일 연속 1위에 올랐다. /플레디스엔터 제공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로 거침없는 질주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로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12월 11일 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8일 발매된 '아이노치카라'는 발매 첫날부터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12월 7일 자)에 1위로 직행, 5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일본 내 세븐틴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는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 해온 2021년 'Power of Love(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다. 세븐틴의 첫 윈터 송이자 일본 오리지널로는 첫 발라드 곡인 '아이노치카라'를 비롯해 'Home(홈)'과 'Snap Shoot(스냅 샷)' 일본어 버전이 수록됐다.

'아이노치카라'는 겨울처럼 춥고 힘든 상황에서도 우리 모두의 '사랑의 힘'이 있다면 따뜻한 봄이 찾아올 것이라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와 항상 응원을 보내주는 캐럿(팬덤명)에게 세븐틴이 보내는 사랑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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