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섬머퀸의 겨울 시즌송 '아하' 22일 발표

효린이 오는 22일 겨울 시즌송 아하를 발표한다. 콘셉트 사진에서 효린은 시원한 의상을 입고 연말 분위기를 내고 있다. /브리지 제공

콘셉트 사진 공개, 겨울에도 민소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효린이 처음으로 겨울 시즌송을 발표한다.

효린은 13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 스페셜 싱글 '아하(A-Ha)'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오는 22일 오후 6시 신곡 '아하(A-Ha)' 발표를 예고했다.

효린은 시원한 민소매 의상에도 불구하고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상케하는 화려함과 레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섬머퀸' 효린이 선보이는 겨울송은 어떤 느낌일지 기대를 모은다.

'아하(A-Ha)'는 내년 1월로 발매가 연기된 'Layin’ Low(레인 로우)'에 앞서 팬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싱글이다. 음악권리(저작인접권)를 공유하는 WEX(위엑스) 플랫폼을 통해 15일 오후 5시부터 팬들과 함께 음원 저작권과 수익을 공유하며 특별한 기억을 선물한다.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깜짝 선물을 준비한 효린은 2021년 연말 팬들에게 잊지 못할 목소리와 추억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아하(A-Ha)'로 연말을 핫하게 물들일 것"이라고 전했다.

효린의 스페셜 싱글 '아하(A-Ha)'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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