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이설, 열애설 부인 "아니라고 했는데…친한 선후배일 뿐"

배우 손석구와 이설이 10일 보도된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더팩트 DB

영화계 공공연한 사실→양측 즉각 부인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손석구와 이설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손석구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이설 소속사 링크매니지먼트는 10일 오전 <더팩트>에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강조하며 "열애 중이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했는데도 기사가 났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연예 매체 OSEN은 "손석구와 이설이 지난해부터 연예계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됐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영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의 교제는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손석구가 올해 초 넷플릭스 드라마 'D.P' 출연 중 이설에게도 특별출연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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