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우면서도 친근한 이미지 잘 맞아"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배우 손예진이 내년 상반기 신작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음료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손예진은 수소혼합음료 퓨워터 하이드로젠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드 측은 "손예진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친근한 이미지가 퓨워터와 잘 어우러져 순조롭게 촬영이 이뤄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손예진은 2020년 2월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이후 1년 10개월 동안 별다른 활동이 없었다. 그럼에도 음료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건재함을 알렸다.
손예진은 내년 상반기 중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라 또 한 번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피부과 의사 차미조를 역을 맡은 손예진은 '서른 아홉'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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