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행보 아낌없는 지지 약속…'하이파이브' 개봉 예정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안재홍이 매니지먼트mm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1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안재홍 배우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계약 소식을 알렸다.
관계자는 "캐릭터마다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배우이자 차진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안재홍의 행보에 아낌없이 지지할 예정"이라며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재홍은 영화 '1999, 면회' '족구왕'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쎄시봉' '굿바이 싱글' '밤의 해변에서 혼자' '임금님의 사건수첩' '소공녀' '해치지않아' '사냥의 시간' 등에서 자신만의 색깔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쌈, 마이웨이' '멜로가 체질' 등에도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하고 종횡무진인 활약을 펼쳤다.
이처럼 매 순간 맡은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캐릭터의 완성은 물론,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안재홍이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관심이 모인다.
안재홍은 한국형 초능력 영화 '하이파이브'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매니지먼트mmm은 안재홍 외에도 배우 김태리 전여빈 최수인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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