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전' 김희재, 데뷔 첫 서포트에 감동 "최선으로 보답할 것"

배우로 변신한 트로트가수 김희재가 자신의 첫 연기 도전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지금부터, 쇼타임'으로 첫 드라마 도전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로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김희재가 자신을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희재는 최근 현재 촬영 중인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재는 희랑별(김희재 팬덤명)이 선물해 준 도시락과 커피차를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희량별은 김희재의 첫 연기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선물을 준비했다. 특히 이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되는 드라마 촬영장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데뷔 첫 서포트를 받은 김희재는 팬들의 사랑에 연신 고맙다고 인사하며 정성스러운 인증샷까지 남겼다. 그는 "첫 드라마 도전을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김희재는 극 중 여주인공 고슬해의 순찰 파트너이자 정의감 넘치고 씩씩한 성격을 지닌 강국파출소 막내 순경 이용렬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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