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신곡 발매 내년 1월로 연기…"크리스마스 싱글 먼저"

효린이 당초 오는 30일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완성도를 위해 내년 1월로 발매일을 연기했다. /브리지 제공

"더 높은 완성도로 팬 여러분을 찾아뵙기 위한 결정"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효린이 신곡 발매일을 내년 1월로 변경했다.

소속사 브리지는 2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효린이 오는 30일 오후 6시 'Layin' Low(레인 로우)'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더 높은 완성도로 팬 여러분을 찾아뵙기 위해 고심 끝에 발매 일정을 내년 1월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리며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 12월 22일에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로 먼저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효린은 씨스타(SISTAR) 멤버 다솜과 함께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를 공개, 청량감 넘치는 매력으로 팬들에게 시원한 에너지를 선사해 많은 사랑 받은 바 있다. 스페셜 싱글과 더불어 2022년 1월 중 더 높은 완성도의 'Layin' Low'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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