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김희진, 12월 2일 신곡 발매…1년 10개월 만

김희진이 12월 2일 신곡을 발표한다. 데뷔곡 차마 이후 1년 10개월 만의 신곡이다. /제이지스타 제공

"더 성장한 실력으로 돌아와"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김희진이 약 1년 10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17일 "김희진이 오는 12월 2일 신곡을 발매한다. 오랜 공백기 동안 더욱 성장한 실력으로 돌아오는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신곡은 평소 김희진의 쾌활하고 밝은 성격과 대비되는 애절한 감정선과 더불어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담겨 한층 더 성장한 김희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으로 이름을 알린 김희진은 애절하지만 탄탄한 음색이 돋보이는 데뷔곡 '차마'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김희진은 긴 비활동기 동안 팬들과 소통에 힘쓰며 담금질을 해왔다. 1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에서 어떤 색깔과 감성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김희진은 12월 2일 정오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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