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오늘(15일) 현역 만기 제대…미복귀 전역

배우 양세종이 15일 현역 만기 제대한다. /더팩트 DB

'낭만닥터 김사부'로 주목…새 소속사 물색 중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양세종이 군 복무를 마치고 배우 활동 복귀를 예고했다.

15일 양세종은 코로나19 확신 방지를 위한 국방부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를 보낸 뒤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미복귀 전역한다. 앞서 그는 지난해 5월 입대해 군 복무를 이행했다.

전역과 함께 소속사도 바뀐다. 양세종은 데뷔 때부터 함께했던 굳피플과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세종은 2016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을 통해 배우로 데뷔해 청춘스타로 주목을 받은 배우다. 이후 '사임당 빛의 일기'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 '나의 나라' 등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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