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막냉이"…라붐 솔빈, 멤버들 응원 속 '열일'

라붐 솔빈이 팀 활동과 더불어 배우로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멤버들은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등 그의 열일을 응원하고 있다. /라붐 SNS

라붐 활동 더불어 배우로서도 활약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라붐(LABOUM) 솔빈이 멤버들의 든든한 지원 속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12일 라붐(소연, 진예, 해인, 솔빈)의 공식 SNS 채널에 막내 솔빈의 커피차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솔빈은 멤버들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꽃비주얼을 뽐내고 있는가 하면, 멤버들의 사랑에 감동한 표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솔빈은 "오늘도 라붐과 라떼(팬덤명)의 사랑으로 행복한 막냉이"라는 글을 적어 멤버들을 향한 애정과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번 커피차는 라붐 멤버 소연, 진예, 해인이 막내 솔빈과 현재 그가 촬영 중인 JTBC 드라마 'IDOL[아이돌 : The Coup]'을 응원하기 위해 보냈다. 라붐 멤버들의 돈독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커피차다.

'아이돌'은 소위 '망돌'(망한 아이돌의 줄임말)로 불리는 걸그룹 코튼캔디가 해체 위기에 놓이면서 벌어지는 청춘 성장기를 그려낸다. 솔빈은 극중 춤과 랩을 담당하고 코튼캔디 내에서 트러블 메이커인 현지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하고 있다.

솔빈이 속한 라붐은 최근 4인조로 재정비 후 미니 3집 'BLOSSOM(블러썸)'으로 컴백했다. 솔빈은 멤버들의 힘찬 응원 속에서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아이돌'을 통해 현실 라붐 막내 솔빈과 180도 다른 모습을 선사 중인 솔빈의 활약이 기대된다.

라붐은 신곡 'Kiss Kiss(키스 키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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