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고규필, 유쾌·상쾌한 현장 공개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 정석용 고규필 박서연이 마술사와 귀신 3인방으로 남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삼화네트웍스 제공

마술사와 귀신 3인방의 '케미',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

[더팩트|박지윤 기자]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이 귀신 3인방과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정상희) 측은 8일 매직 팩토리 직원들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해진 정석용 고규필 박서연의 유쾌한 '케미'기 딤겨 있어 눈길을 끈다.

작품은 귀신을 부리는 고용주이자 잘나가는 미술사인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코믹 로맨스 귀신 공조 수사극이다.

매직 팩토리는 인기 만점 마술사 차차웅이 운영하는 마술 회사다. 정석용은 택배기사로 일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남상군으로, 고규필은 조폭 출신 총각 귀신 마동철로, 박서연은 명문대 공대생 출신 귀신 강아름으로 각각 분한다. 세 사람은 매직 팩토리의 직원으로 박해진과 막강한 호흡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초반임에도 자연스러운 눈빛과 표정으로 오래 일한 듯한 동료애 넘치는 네 사람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자동차 안에서 차차웅과 대화를 나누는 듯한 귀신 3인방은 코믹함과 동시에 궁금증을 자아내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렇게 귀신 3인방으로 활약할 정석용 고규필 박서연은 매직 팩토리의 직원으로 박해진과 막강한 호흡을 뽐낸다. 또한 소소한 재미로 극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지난 10월부터 촬영에 돌입했으며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