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잘 먹고 잘 사는 법' 발매, '레트로 감성' 담았다
[더팩트|원세나 기자] VIVO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눈과 귀를 사로잡을 컬래버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25일 오후 6시 콘텐츠랩 VIVO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10월 주자 아티스트들의 신곡 '잘 먹고 잘 사는 법'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옛 감성을 자극하는 '잘 먹고 잘 사는 법'의 전주와 함께 아티스트들의 복고 패션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90년대와 00년대의 유행 스타일로 등장한 신봉선과 박문치, 김신영은 카메라를 향해 치명적인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을 홀리는가 하면, 11인의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복고 패션으로 자유분방한 바이브를 자랑하며 신곡 '잘 먹고 잘 사는 법'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더불어 후반부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고 함께 웃고 떠드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은 영화 포스터 같은 느낌을 선사하며 캠퍼스 로망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좋았던 그 시절로 가고 싶은 기성세대의 향수까지 자극했다.
이처럼 심장을 뛰게 만드는 신곡 '잘 먹고 잘 사는 법'의 전주와 함께 송은이와 김숙, 셀럽파이브, 선우정아, 옥상달빛, 요조, 치즈, 박문치의 레트로 무드가 대중의 관심을 끌어올려 이들이 선보일 색다른 콘텐츠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VIVO 아티스트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아티스트가 함께하게 된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는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대중에게 매달 색다른 콘텐츠와 컬래버를 선물하는 VIVO의 음악 프로젝트로 코로나19에 지친 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신곡 '잘 먹고 잘 사는 법'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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