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빈, '전국 TOP10 가요쇼' 새 MC 낙점…2일 방송

트로트가수 박현빈이 전국 TOP10 가요쇼 새 MC로 발탁된 가운데, 데뷔 후 첫 진행에 나선다. /iw엔터테인먼트 제공

데뷔 후 첫 MC 도전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박현빈이 '전국 TOP10 가요쇼'로 첫 MC에 도전한다.

박현빈은 2일 방송되는 지역민방 음악프로그램 '전국 TOP10 가요쇼'의 새 MC로 낙점됐다.

강원도 G1방송에서 제작한 '전국 TOP10 가요쇼'는 2004년부터 시작된 트로트 음악프로그램으로 9개 지역민방(KNN, TBC, KBC광주방송, TJB대전방송, CJB청주방송, JTV전주방송, ubc울산방송, G1방송, JIBS제주방송)을 통해 방송된다.

장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박현빈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첫 MC에 도전하게 됐다. '곤드레만드레' '오빠만 믿어' '샤방샤방' '한판 뜨자' 등 수많은 히트곡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현빈이 MC로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MC 박현빈과 새 단장을 마친 '전국 TOP10 가요쇼' 865회에는 가수 설운도, 진성, 김용임, 김혜연, 금잔디, 허민영이 출연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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