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장나라 '고백' 리메이크…남녀 시선으로 감성 UP

어반자카파가 2001년 발매된 장나라의 고백을 리메이크해 26일 음원을 공개한다. 남녀의 시선으로 바라본 감성 표현을 통해 더 절절하게 재탄생됐다. /카카오엔터 제공

직접 프로듀싱 참여, 26일 음원 공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아름다운 하모니와 호소력 짙은 감성을 들려주는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가 장나라의 '고백'을 리메이크했다.

어반자카파는 명곡 릴레이 '고백 프로젝트' 네 번째 주자로 참여, 장나라의 '고백'을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성을 바탕으로 리메이크해 오는 26일 공개한다. 권순일, 조현아, 박용인 세 멤버는 한층 더 성숙하고 애절한 고백의 감성을 전해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백'은 2001년 발매된 장나라의 데뷔 앨범 'First Story(퍼스트 스토리)'에 수록된 곡으로 이별을 경험한 후 꺼내놓은 애절한 고백의 감정을 표현한 가사가 장나라의 맑은 음색과 어우러져 감수성을 자극했다. 장나라가 출연했던 시트콤 '뉴논스톱' 배경 음악으로도 흘러나왔던 이 곡은 장나라에게 처음으로 차트 정상의 영광을 안겼다.

어반자카파는 솔로 여성 가수의 곡이었던 이 노래를 권순일 조현아 박용인 세 멤버들의 각기 다른 목소리로 담아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가사의 감성을 깊이 표현했다. 특히 혼성의 목소리로 느낄 수 있는 남성과 여성의 대조된 감정 표현이 이별의 순간에 전하는 고백의 절절한 감정을 극대화했다.

어반자카파는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 어쩔 수 없이 상대방을 떠나 보내야만 했던 원곡의 순수한 느낌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본인들만의 깊은 감성으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고백 프로젝트'는 시대를 뛰어 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백'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다양한 명곡들을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색깔을 담아 재해석하는 이색 릴레이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지난 7월부터 장범준이 박혜경의 '고백'을, 십센치가 델리스파이스의 '고백'을, 멜로망스가 뜨거운 감자의 '고백'을 리메이크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4번째 주자로 참여한 어반자카파의 '고백'은 오는 26일 음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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