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새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 출연...9월 30일 첫방

배우 차예련이 SBS 새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 출연을 확정지었다. /더팩트 DB

이웃 주민 오연수·윤유선과 '워맨스' 예고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차예련이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시청자들과 만난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9일 "차예련이 SBS 새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혼자가 아닌 함께 뭉쳤을 때 더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다. 이에 차예련은 이웃 주민인 배우 오연수 윤유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과 함께 워맨스를 보여줄 전망이다.

앞서 지난달 28일 차예련은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072)'에 게스트로 출연해 탁월한 골프 실력과 지치지 않는 밝은 에너지로 예능감을 과시한 바 있다.

2004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한 차예련은 영화 '도레미파솔라시도',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등과 드라마 '못된 사랑', '로열패밀리', '우아한 모녀'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스타일 매거진', '뷰티사관학교', '여자플러스3' 등에서 MC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렇게 끝없는 연기 변신과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온 차예련이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워맨스가 필요해'는 오는 30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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