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선행…유병재 "기분 좋아지는 일"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취약계층을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유병재는 6일 자신의 SNS에 "기분 좋아지는 일. 취약계층 여성 생리대 지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병재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1000만 원을 기부한 거래 내역이 담겼다.
지파운데이션은 전국의 협력 기관들을 통해 생리대가 필요한 대상자를 신청받고 기준에 맞춰 선정한 후, 6개월분의 생리대를 비롯한 여성용품을 지원하는 후원 단체다. 유병재는 해당 단체를 통해 취약계층여성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유병재는 앞서도 코로나 피해 아동, 호우 피해 복구, 저소득 여성청소년, 최재형 독립운동가 기념사업, 유기동물입양단체, 강원도 산불 피해 등을 위해 기부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바 있다.
한편 유병재는 최근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 '전지적 참견 시점', tvN '대탈출4'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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