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야나, 6일 달콤한 '딸기키스' 발표

베이비 야나가 6일 신곡 딸기키스를 발표한다. /AMANAGER 제공

달콤한 사랑 꿈꾸는 소녀 이야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베이비 야나(BÉBE YANA)가 달콤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베이비 야나는 6일 정오 신곡 '딸기키스'를 발표한다. 새로운 개념의 K-Garage(K-pop + UK Garage) 음악으로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완벽한 사랑이 꿈이 아닌 현실이라면 깨어나 볼래?'라는 내용을 담은, 달콤한 사랑을 꿈꾸는 한 소녀의 이야기다.

베이비 야나는 작사, 작곡은 물론 전체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의 세계관을 보다 뚜렷하게 드러냈다. 실험적인 사운드 메이킹으로 대중 및 매니아층에 잘 알려진 골드부다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베이비 야나와 호흡을 맞췄고 개척 정신과 안정된 사운드의 절묘한 접점을 찾아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하는 '뮤즈온 2021' 뮤지션으로 선정된 베이비 야나는 최근 출연한 M드로메다 유튜브 채널 예능 프로그램 '대부님'에서 독특한 예능감으로 진행자인 탁재훈을 당황케하는 상황을 연출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베이비 야나는 2012년 걸그룹 이블로 데뷔한 뒤 2017년 하야나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베이비 야나로 활동명을 바꾸고 새 출발했다. 베이비 야나는 신곡 '딸기키스' 발매를 시작으로 TV, 라디오 출연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