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 참여→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선한 영향력'
[더팩트|박지윤 기자]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코리아 숏폼 셀러비는 23일 "최근 양정원이 아픈 아이들을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1000만 원 상당의 퀸즈클리프 손소독 크림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일 친언니와 함께 셀러비코리아 봉사단 '셀러버'에 참여했던 양정원은 물품 후원으로 다시 한번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소아암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2008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3'로 연예계에 데뷔한 양정원은 필라테스 강사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정글의 법칙', '마이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양필라도 양정원'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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