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MLF' 3·4회차 라인업 공개…'힐링 타임' 선사 예고 

2021 미니멀라이프 페스티벌(2021 MLF) 3·4회차 아티스트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엠와이뮤직 제공

디어클라우드·기프트·우자앤쉐인·레이브릭스·코토바 라인업 합류 

[더팩트|원세나 기자] 음악 팬들의 '귀 호강'을 책임질 뮤지션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12일 주최사 엠와이뮤직은 "오는 20일과 27일 각각 개최되는 '2021 미니멀라이프 페스티벌(2021 MLF)' 3·4회차 공연에 디어클라우드, 기프트(GIFT), 우자앤쉐인(UZA&SHANE), 레이브릭스, 코토바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0일 서울 마포구 프리즘홀에서 진행되는 '2021 미니멀라이프 페스티벌' 3회차 공연에는 기프트, 우자앤쉐인, 레이브릭스가 무대에 올라 각 팀의 독보적인 컬러와 감성이 돋보이는 공연을 펼친다.

오는 27일 서울 마포구 웨스트브릿지에서 열리는 4회차 공연에는 디어클라우드와 코토바가 합류해 관객들의 고막을 사로잡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2021 미니멀라이프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엠와이뮤직이 주최·주관하는 '2021 미니멀라이프 페스티벌'은 서울시의 후원으로 '2021 서울인디음악축제 지원 사업'에 선정된 공연이다.

지난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8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서울 홍대 일대 소규모 라이브 공연장에서 진행 중이며 빨간의자, 모트, 초승, SURL, 위아영, 기프트, 우자앤쉐인, 레이브릭스, 디어클라우드, 코토바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인디 뮤지션들이 라인업에 합류해 한여름 밤을 수놓는 라이브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21 미니멀라이프 페스티벌' 공연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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