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유토-키노-우석 유닛 디싱 18일 발표

펜타곤이 오는 18일 유토 키노 우석 3명 멤버의 유닛 신곡을 발표한다. /큐브엔터 제공

아트워크 이미지로 신곡 예고

[더팩트 | 정병근 기자] 펜타곤의 유토, 키노, 우석이 디지털 싱글 'Cerberus(케르베로스)'를 발표한다.

펜타곤은 10일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Cerberus'의 아트워크 이미지를 게재하고 오는 18일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아트워크 이미지에는 'Cerberus'라는 글자와 함께 붉은색의 강렬한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Song By YUTO, KINO, WOOSEOK'이 기재돼 있어 펜타곤의 세 멤버가 뭉쳐 어떤 시너지를 냈을지 기대를 모은다.

펜타곤은 지난 3월 국내에서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를 발매하고 국내 음원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빛나리', '청개구리', '봄눈', '데이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곡을 통해서 K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펜타곤의 유토, 우석, 키노가 참여한 디지털 싱글 'Cerberus'는 오는 1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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