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예빈 부친상…"가족·친지와 조용히 장례"

다이아 예빈이 지난 6월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다이아의 6번째 미니앨범 Flower 4 Seasons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소속사 "예빈, 현재 빈소 지키는 중…응원 격려 부탁"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그룹 다이아 멤버 예빈이 부친상을 당했다.

5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예빈이 이날 부친의 별세로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 분들과 함께 조용히 치르려고 한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며 "예빈과 가족분들이 하루 빨리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격려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예빈은 2015년 데뷔한 걸그룹 다이아 멤버로 활발히 활동하다가 지난달 데뷔 6년 만에 솔로곡 '예스 아이 노우'(Yes I Know) 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에 전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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