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에 둥지...성유리·한상진과 한솥밥

배우 이선빈이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는 이선빈이 여러 방면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팩트 DB

소속사 "전폭적인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이선빈이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2일 "이선빈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파트너가 돼 매우 기쁘다"며 전속계약 소식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이선빈은 연기에 관한 뜨거운 열정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라며 "앞으로 이선빈이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여러 방면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새 출발을 앞둔 이선빈의 행보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OCN '38사기동대' 조미주 역을 맡아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선빈은 MBC '미씽나인', tvN '위대한 쇼', 영화 '창궐' '사라진 시간'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선빈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균'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출연도 확정 지었다. 다양한 작품 활동을 앞둔 이선빈이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선빈이 합류한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권소현 김강민 박정우 박환희 성유리 이정현 이주연 임수형 한상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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