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컴백 확정, 데뷔 후 첫 정규
[더팩트|원세나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에게 첫 정규앨범을 선물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의 첫 번째 정규앨범 'CRAVITY 1st ALBUM PART 1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크래비티 1st 앨범 파트 1 디 어웨이크닝: 리튼 인 더 스타즈)'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대비되는 흑백 컬러로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앨범명인 'THE AWAKENING: Written in the stars' 그리고 확정된 컴백 일자 '2021.08.19'가 담겨있다.
앞서 크래비티는 2020년 4월부터 'HIDEOUT(하이드아웃)'이라는 주제로 총 세 장의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세계관을 완성했고 정규앨범을 통해 'THE AWAKENING'이라는 새로운 세계관을 예고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크래비티는 데뷔 앨범으로 한터차트 상반기 음반 차트 신인 부문 1위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7개 지역 1위, 총 12개 지역에서 TOP 3를 기록한 것은 물론 빌보드 소셜 50 12위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크래비티가 첫 정규앨범으로 보여줄 음악적 성장에 국내외 K팝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8월 19일 컴백을 확정한 크래비티는 공식 SNS를 통해 차례로 첫 정규앨범 관련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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