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최예나·정승환, '꿈꾸라' 스페셜…화려한 DJ 라인업

예린, 최예나, 정승환이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로고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DJ 첫 도전' 최예나 지원사격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가 막강한 스페셜 DJ 라인업으로 화려한 일주일을 만든다.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 제작진은 26일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 가수 정승환,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각각 스페셜 DJ로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예린은 26, 27일과 8월 1일에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상큼하고 밝은 매력을 가진 예린인 만큼 스페셜 DJ로서 청취자들과 통통 튀는 소통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앞서 MBC FM4U '음악의 숲' DJ로 활약했던 정승환은 28, 29일 양일간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는다. 정승환은 최근 '꿈꾸라' 출연 때마다 라디오 최적화 게스트로 큰 활약을 보여주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스페셜 DJ로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

떠오르는 예능 대세 최예나는 30, 31일 '꿈꾸라'에서 첫 DJ 도전에 나선다. 특히 30일에는 아이즈원으로 함께 활동한 이채연이 게스트로 나서 끈끈한 우정도 과시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매력의 스페셜 DJ들이 출연하는 '꿈꾸라'는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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