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자가격리 해제..."전원 음성 판정, 활동 재개"

걸그룹 라잇썸이 20일 자가격리를 해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8일 코로나19 검사 시행→20일까지 자가격리 진행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걸그룹 라잇썸(LIGHTSUM)이 자가격리를 해제하고 활동을 이어나간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일 "라잇썸이 자가격리를 해제하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잇썸은 지난 8일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여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선제적 자가격리를 진행했다.

이어 소속사는 "이후 보건당국으로부터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낮 12시까지 자가격리를 진행했다"며 "라잇썸 멤버를 비롯한 관련 스태프 모두 성실하게 자가격리에 임했고, 자가격리 해제 전 진행한 PCR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라잇썸은 방역지침에 따른 자가격리 기간이 종료돼 이날 밤부터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며,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활동 재개를 알렸다.

한편, 라잇썸은 지난달 10일 데뷔한 8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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