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사칭계정 주의 당부 "트위터 안합니다"

양지은이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사칭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언급하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린브랜딩 제공

20일 인스타그램에 직접 글 올려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가수 양지은이 팬들에게 자신의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양지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저를 사칭하는 SNS 계정이 있어 말씀드린다"며 "현재 (저는)인스타그램 외엔 어떠한 SNS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양지은은 이날 직접 글을 올린 인스타그램을 제외한 다른 계정들은 전부 사칭 계정이라고 못 박았다. 또 트위터 계정에 대해서는 "저는 트위터를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지은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우승에 해당하는 '진'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조선 '내 딸 하자' '화요 청백전' 등 방송 출연과 '미스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은 양지은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다.

최근 저를 사칭하는 sns 계정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현재 인스타그램 외엔 어떠한 sns도 하지 않고 있으며, 특히 트위터는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본 인스타그램 외의 계정들은 전부 사칭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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