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요아리,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예지·리누 한솥밥

싱어게인 결승까지 진출하며 화제를 모았던 가수 요아리가 제이지스타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 /제이지스타 제공

'시크릿 가든' OST '나타나' 가창자로 화제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요아리가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15일 "최근 요아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요아리의 새 출발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요아리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요아리는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가수다. 특히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 '나타나'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화제 속 종영한 JTBC 오디션프로그램 '싱어게인'에 47호 가수로 출연했다. 그는 극심한 불안 장애,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며 결승까지 진출해낸 감동 스토리를 보여주며 큰 울림을 안겼다.

요아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제이지스타에는 MBN '보이스킹' 우승자 리누를 비롯해 예지, 하유비, 김희진, 김경현, MC하루, 코드(KOHD)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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