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솔직한 솔로 육아 공개..9일 첫 방송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내가 키운다' 출연자 세 가족이 개성 넘치는 솔로 육아 일상을 예고했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 제작진은 6일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조윤희와 김현숙, 김나영 가족을 비롯해 김구라와 채림이 각각 클럽 회장과 매니저로 함께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세 출연자 가족의 각양각색 매력이 담긴 패션 화보 콘셉트로 구성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딸 로아를 안고 있는 조윤희와 화려한 드레스로 멋을 낸 김현숙, 슈퍼맨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들 하민이가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포스터에는 스타일리시한 흰색 수트를 입은 김나영과 두 아들 신우와 이준이까지 담기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출연자들에게 공감과 조언을 아끼지 않을 김구라와 채림의 포스터 역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세 가족의 유쾌하고 솔직한 일상을 담은 '내가 키운다'는 오는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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