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초월 '중독성 甲 포인트 댄스 힛트쏭' 소환
[더팩트|원세나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강력한 '전진' 기어를 넣는다.
18일 오후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중독성 강한 포인트 댄스 힛트쏭'을 주제로 학교는 물론 회사 야유회까지 접수했던 '핫 댄스 모음집'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포인트 댄스' 특집을 맞이해 신화의 멤버이자 파격적인 솔로 데뷔곡으로 '밈(meme)의 원조'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던 전진이 '힛트쏭'에 직접 출격한다. 특히 '신화 무대 톱3'부터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댄스 신고식'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또한 전진의 폭발적인 흥에 힘입어 '힛트쏭' 최초의 3MC 체제가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기존 MC 김희철과 김민아의 자리를 위협하는 전진의 입담에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힛트쏭'이 완성됐다.
전진뿐만이 아니다. 이날 '포인트 댄스' 특집에는 '역대급 포인트 댄스'들과 함께 추억을 가득 안기는 아티스트들은 물론 그들의 '힛트쏭'에 얽힌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안방을 찾을 전망이다.
특히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레전드 국민 발라더의 '댄스 DNA'가 '힛트쏭'에서 공개된다. 이와 함께 서울 여의도 한복판에서 MC 김희철이 함께한 특별한 뮤직비디오 역시 베일을 벗는다.
이 밖에도 80년대를 휩쓴 '한국의 마이클 잭슨'이 무대에 오르기 직전 탄생시킨 특별한 포인트 안무, 컨츄리꼬꼬와 터보를 거쳐 곡을 쟁취했지만 정작 부르기 싫어 눈물까지 쏟아야 했던 엄정화 역대급 포인트 안무 힛트쏭 등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내적 댄스 본능이 용솟음치는 '중독성 강한 포인트 댄스 힛트쏭' 특집은 18일 오후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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