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특급 협업 예고…신곡 '나는 우주' 티저 공개

가수 안예은이 특급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신곡을 발표한다. 티저 영상에 안예은과 함께 베일에 싸인 협업 아티스트의 실루엣이 담겼다. /영상 캡처

24일 신곡 '나는 우주' 발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안예은이 신곡 '나는 우주'로 컴백한다.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예은의 '나는 우주'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속 안예은은 어두운 공간 가운데 멀리서 비추는 핀조명을 맞으며 앉아 있다. 소속사는 "맞은편에 있는 아티스트는 안예은과 신곡을 통해 호흡을 맞춘 특급 아티스트"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안예은은 앞서 헤이즈, 송소희, 윤일상, 조민규, 이한철, 이봉근, 과학 커뮤니케이터 안민혁 연구원,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 등 장르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대세인들과 컬래버레이션 행보를 이어왔으며 매번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또 국내외적으로 LG 유플러스 메인 CM송에 안예은의 '문어의 꿈'이 수록되는 등 각종 광고주 및 브랜드 기업들과 협업 제안도 쇄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여자 싱어송라이터 부문을 수상하는 등 활약하고 있다.

'아티스트가 찾는 아티스트' 안예은은 본인만의 장르를 개척하며 늘 새로운 음악과 색깔로 대중을 만나 왔고 이번 신곡 역시 어떤 아티스트와 시너지를 냈을지 기대된다. 신곡 '나는 우주'는 오는 24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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