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연, 한혜진과 '선후배' 케미..."언제봐도 너무 멋있어"

가수 박성연이 공식 SNS 계정에 선배 한혜진과의 셀카를 업로드했다. 그는 한혜진과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선후배 케미를 자랑했다. /박성연 공식 SNS 채널 캡처

SNS 계정 및 다채로운 콘텐츠로 소통 예정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가수 박성연이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성연은 9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같은 소속사 선배인 가수 한혜진과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박성연은 한혜진과 꽃받침, 손하트 등의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성연은 "오늘은 우리 혜진언니랑 부산투어 라디오, 언제봐도 너무 멋있는 우리 혜진언니 핑크 셔츠도 예뻐요"라며 한혜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잠시 후 TBN '차차차'에서 만나요"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라디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외에도 개인 셀카 2장을 공개한 박성연은 하얀색 리본으로 상큼함을 더하며 화사한 미소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렇게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 중인 박성연은 앞으로도 자신의 SNS 채널을 포함해 여러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박성연은 2018년 디지털 싱글 'PEACH(피치)'로 데뷔했다. 이후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정다경 두리와 함께 유닛 그룹 비너스로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