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남자친구 과거 접대부 의혹 관련해 입장 밝혀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배우 한예슬 측이 남자친구의 과거와 관련된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2일 <더팩트>에 "한예슬 남자친구의 과거와 관련한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며 "배우의 사생활이니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는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과거 유흥업소 접대부로 일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곳 역시 불법적으로 운영됐던 유흥업소였다"며 "남자친구가 과거 유부녀에게 금전적 지원을 받은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류성재와의 열애를 직접 알리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또 전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와 전속 계약이 오는 6월 말에 종료되며 높은엔터테인먼트와 계약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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