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랩 VIVO의 음악 프로젝트 첫 컬래버 주인공
[더팩트|원세나 기자]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색다른 조합으로 힙합계 접수를 예고했다.
1일 컨텐츠랩 VIVO는 라미란과 미란이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라미란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컨텐츠랩 VIVO에 따르면 '라미란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라미란과 미란이가 만나 '너희도 할 수 있어'라는 메시지를 세상의 모든 미란이에게 전하는 곡이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달려 성취를 이룬 두 사람처럼 누구든 미란이가 될 수 있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았다.
그루비룸의 프로듀싱에 라미란과 미란이가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가사로 녹여냈으며 여기에 보이콜드, 마미손 등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작곡에 참여했다.
라미란과 미란이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첫 컬래버레이션 주인공으로, 오프닝을 장식한 둘째이모 김다비에 이은 '6월의 아티스트'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VIVO와 여러 아티스트가 함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중에게 소소하지만 행복한 선물을 전하고자 마련한 음악 프로젝트다.
10월까지 매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매할 예정이며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VIVO만의 색다른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은 물론, 음원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해 진정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라미란과 미란이는 음원 발매 당일 오후 8시 네이버 NOW. '2021 잘잘잘'을 통해 프로젝트 참여 소감과 함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라미란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