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vs민호, 1대1 농구대결 예고…'뭉쳐야 쏜다' 이목 집중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가 농구선수 허웅과 샤이니 민호의 1대1 농구 대결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JTBC 제공

'농.친.소' 특집, 민호→도경완·허웅 총출동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부터 최근 '핫'한 농구선수 허웅까지 총출동하는 '뭉쳐야 쏜다' 특집 방송이 벌써부터 화제다.

내달 6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쏜다'는 '농.친.소(농구를 잘하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샤이니 민호, 조세호, 도경완, 줄리엔 강, 농구선수 허웅의 출연이 예고돼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예측불허 입담의 소유자 조세호는 수준급의 농구 실력으로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의 화려한 드리블과 패싱력은 168cm의 전설적인 단신 가드 스퍼드 웹을 떠올리게 할 정도라 허재 감독을 반색케 한다.

프리 선언 후 JTBC에 입성한 도경완 역시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은 농구 실력자의 면모를 뽐내며 당당히 '농.친.소' 특집에 입성,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줄리엔 강은 덩크슛을 선보이며 '상암 불낙스'를 긴장케 한다. "3개월이면 김동현을 이긴다"며 김동현을 향한 도발도 서슴지 않을뿐더러 윤동식을 자극해 격투기부와의 흥미진진한 파워 대결도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농구선수 허웅도 등판한다. 특히 허웅과 자타공인 '체육돌' 민호의 1대1 농구 대결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과연 허웅이 농구 실력자들 사이에서 현역 선수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들이 각각 누구의 친구로 등장할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