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새 앨범 VR로 즐기는 온라인 전시관 오픈

엑소가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는 가운데 앨범의 다양한 콘텐츠를 VR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이 6월 15일 오픈된다. /SM 제공

앨범 콘셉트 시각화한 6개 테마로 구성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엑소(EXO) 스페셜 앨범의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VR로 즐길 수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LG유플러스와 협업으로 오는 6월 15일 엑소 온라인 전시관을 오픈한다. 엑소의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돈트 파이트 더 필링)' 관련 콘텐츠를 VR(가상현실)로 즐길 수 있는 전시관이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스페셜 앨범 콘셉트를 시각화한 6개 테마로 구성됐으며 VR 전시를 통해 미공개 사진, 비하인드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생동감 있게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온라인 전시관 오픈에 앞서 28일부터 관람객들을 위한 사전 예약 이벤트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엑소는 오는 6월 7일 스페셜 앨범 'DON’T FIGHT THE FEELING'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