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원, 6월 의료계 종사자와 결혼

배우 이시원이 오는 6월 의료계 종사자와 결혼한다. /후너스엔터 제공

"평생을 함께하고픈 소중한 인연 만나"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배우 이시원이 오는 6월 결혼한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시원이 평생을 함께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며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시원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고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예비 신랑은 의료계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따뜻하고 사려 깊은 마음의 소유자"라고 알렸다.

이시원은 서울대에서 경영학, 동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을 전공했다. 2012년 KBS 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데뷔했고 SBS '신의 선물-14일', tvN '미생', KBS2 '후아유-학교2015', '뷰티풀 마인드', '슈츠',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CN '본 대로 말하라' 등에 출연했다.

현재 KBS1 '역사저널 그날'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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