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한 달 만에 존재감 발휘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신인 걸그룹 핫이슈(HOT ISSUE)가 아이돌 그룹 브랜드 평판에서 28위에 올랐다. 신인 그룹 중 가장 높다.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핫이슈는 5월 아이돌 그룹 브랜드 평판 28위를 기록했다. 국내 남녀 아이돌들의 브랜드 수치를 합산한 이번 순위에서 핫이슈는 엔하이픈, 에이티즈, 레드벨벳, 우주소녀 등에 이어 종합 30위 안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걸그룹 브랜드 평판 11위에도 랭크됐던 핫이슈는 이날 공개된 아이돌 그룹 평판에서 올해 상반기 데뷔한 아이돌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핫이슈는 나현, 메이나, 형신, 다나, 예원, 예빈, 다인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4월 데뷔곡 '그라타타(GRATATA)'를 발표했다. 팀 이름처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핫이슈는 대세 걸그룹으로 성장할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며 국내외 팬들과 관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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