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개사로 '특급 재미' 선사, 뜻깊은 행보
[더팩트|원세나 기자] 대세 듀오 노라조(조빈, 원흠)가 뜻깊은 행보를 이어간다.
14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노라조가 서울시 상권의 소비촉진을 위한 서울관광특구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큰 피해를 본 관광특구 상권을 살리기 위해 서울관광특구 상품권 출시, 관광특구 홍보 영상 제작 등을 실시했다. 여기에 노라조는 서울관광특구 홍보영상에 출연해 뜻을 모았다.
노라조가 출연한 'PLAY WITH SEOUL(플레이 위드 서울)'은 서울관광특구를 색다르게 홍보하는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노라조의 대표곡 '슈퍼맨'을 개사해 더욱 흥미를 자아낸다.
영상 속 노라조는 한국의 전통의상을 믹스 매치한 신선한 콘셉트와 유쾌한 에너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슈퍼맨'의 개사를 통해 서울관광특구를 참신하게 소개하는 것은 물론 이태원, 명동을 비롯한 서울 대표 관광특구를 종횡무진 누비며 시민들과 서울을 제대로 즐겼다. 특히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함께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그간 각종 공익광고 모델과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며 밝은 웃음을 선사해온 노라조가 앞으로도 의미 있는 일들에 앞장서며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전망이다.
한편, 노라조는 지난달 29일 새 싱글 '야채'를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과 함께 다채로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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