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제 앨범 50만 장은 거뜬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31일 2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예약 판매 6일 만에 선주문량 52만 장을 돌파했다. /빅히트뮤직 제공

31일 2번째 정규 앨범 발표, 선주문 6일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또 한 번 큰 폭의 도약을 예고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1일 2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FREEZE(프리즈)'를 발표한다. 7일 앨범 유통사인 YG PLUS에 따르면 따르면 해당 앨범은 5일 기준으로 선주문량 52만 장을 돌파했다. 4월 30일부터 6일 동안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3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미니소드1 : 블루아워)'의 경우 약 2주 만에 선주문량 30만 장을 넘어섰으나 이번에는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하프 밀리언'을 달성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전 앨범 대비 무서운 속도로 자체 신기록을 세우며 '4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1일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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