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점대 초반 시청률 '연참' 시즌3, 편성 시간 앞당겨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참 시즌3가 방송 시간을 1시간 20분 가량 앞당긴다. /KBS Joy 제공

火 밤 10시 50분에서 9시30분으로 변경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0점대 초반 시청률에 그쳤던 '연애의 참견' 시즌3가 방송 시간을 앞당기는 강수를 뒀다.

4일 KBS Joy에 따르면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이하 '연참') 시즌3는 오늘(4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그간 '연참'은 KBS Joy에서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돼 왔다.

'연참' 시즌3는 지난 2018년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3까지 이어진 연애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서장훈과 김숙, 한혜진, 주우재, 곽정은이 고정 MC를 맡고 있고 시청자들의 연애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된 재연 영상을 보고 스튜디오 토크를 하는 형태다.

일각에서는 '연참' 시즌3의 방송 시간 변경이 최근 한달간 0.4%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내린 조치로 보고 있다. '연참' 시즌3가 방송되는 매주 화요일 10시 50분에는 채널A·SKY '강철부대', tvN '온앤오프' 등이 방송돼 왔다.

또한 같은 계열 방송사인 KBS2의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과 시간대가 겹치지 않기 위한 조치로도 풀이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며 3~4%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밤 9시 대로 편성 시간을 옮길 '연참' 시즌3는 MBC '아무튼 출근!' MBN '보이스킹' SBS '불타는 청춘' TV조선 '화요 청백전' 등과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경쟁을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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