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의 미니4집, 21일 오후 3시부터 예약 구매 가능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이 1년 11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는 21일 "예성의 네 번째 미니앨범이 5월 3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에 예성은 본격적으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 먼저 슈퍼주니어 공식 SNS 채널에는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예성의 티저 이미지 3장이 업로드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3일 오후 6시에는 유튜브 및 네이버TV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새 앨범의 수록곡 'Phantom Pain(팬텀 페인)'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예성은 지난 2016년 4월 첫 솔로 미니앨범 'Here I am(히어 아이 엠)'을 발표하며 개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미니 2집 'Spring Falling(스프링 폴링)', 미니 3집 'Pink Magic(핑크 매직)' 등을 통해 발라드, 포크, 팝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예성만의 색깔로 소화해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새 미니앨범에 담긴 예성의 장르는 무엇일지 벌써부터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예성의 미니 4집은 21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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