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부터 '완성형 비주얼' 눈길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신인 걸그룹 라잇썸(LIGHTSUM)의 멤버 주현과 상아가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라잇썸의 멤버 주현(JUHYEON), 상아(SANGAH)의 프로필 사진과 필름 영상을 게재했다. 라잇썸은 'LIGHT'(빛)와 'SUM'(모으다)의 합성어로 '작게 빛나는 모든 것들이 모여 세상을 밝히듯,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더 큰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은 화이트 배경과 의상으로 멤버들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 라잇썸의 공식 로고와 함께 멤버의 영문 이름과 생년월일도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함께 공개된 필름 영상 속 주현과 상아는 자연광이 쏟아지는 야외에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비슷한 주얼리와 헤어스타일로 같은 듯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완성형 비주얼을 뽐냈다.
또 주현은 지난 2018년 KBS2 '더 유닛'과 '댄싱하이'를 통해 수준급의 댄스 실력으로 일찌감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주현의 정식 데뷔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라잇썸은 큐브가 2018년 (여자)아이들 데뷔 이후 약 3년 만에 새로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라잇썸은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공식 로고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를 알렸으며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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