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신인 래퍼…레디가 극찬한 곡 '파라다이스' 이목 집중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신인 래퍼 윤끼(YunGGI)가 220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220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래퍼 윤끼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끼는 블랙 티셔츠에 레드 코듀로이 재킷을 매치한 룩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220엔터테인먼트는 "윤끼가 다방면에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선보일 윤끼의 음악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싱글 'OxO'로 데뷔한 윤끼는 이후 '덤(DUMB)' '파라다이스(PARADISE)' 등을 발매하며 주목받는 신예 래퍼로 떠올랐다. 특히 '파라다이스'는 딩고 프리스타일 유튜브 콘텐츠 '랜덤 뽑기'에서 래퍼 레디(Reddy)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된 곡만으로도 호평을 얻은 만큼 윤끼가 앞으로 선보일 음악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인다.
220엔터테인먼트는 윤끼 외에도 그룹 크나큰(KNK)과 가수 청명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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