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첫 주 활동 성공적으로 마쳐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루나솔라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해외에서 반응이 좋다.
루나솔라는 지난 7일 2번째 싱글 앨범 'SOLAR : rise(솔라 : 라이즈)'를 발매했다. 이 싱글 앨범은 발매 당일 콜롬비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 터키에서 4위, 이탈리아에서 20위에 오르는 등 유럽과 남미의 다양한 국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루나솔라는 7일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독보적인 무대와 퍼포먼스를 펼쳤다. 타이틀곡 'DADADA(다다다)' 뮤직비디오는 발매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달성한 뒤 12일 현재까지 124만 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DADADA'는 '다다다 내 마음대로 하겠다'라고 외치는 밝은 선언과 같은 곡으로 다채로운 구성과 전개가 매력적이다. 듣는 재미가 가득한 멜로디와 함께 루나솔라만의 에너지를 듬뿍 느낄 수 있는 곡이다.
6개월 만에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성공적인 첫 주 활동을 마친 루나솔라는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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