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새 앨범 스케줄러 공개…컴백 카운트다운

가수 윤지성이 오는 15일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템퍼러쳐 오브 러브) 발매를 앞두고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LM엔터테인먼트 제공

15일 미니 2집 'Temperature of Love' 발매 

[더팩트|원세나 기자] 가수 윤지성이 새 미니앨범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1일 0시 공식 SNS에 윤지성의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템퍼러쳐 오브 러브)'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에 따르면 윤지성은 오는 5일 새 미니앨범 프리오더를 시작으로 6일과 7일에는 콘셉트 포토 및 영상을 오픈한다. 이어 8일 트랙리스트, 12일 뮤직비디오 티저, 13일 음원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한다.

특히 공개된 스케줄러 이미지 속에는 은은한 조명이 내리쬐는 책상 위에 등잔불, 담요, 컵 등 다양한 소품이 담겨 있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윤지성은 온도계 콘셉트의 로고 이미지와 함께 앨범명 및 발매 날짜를 공개하며 지난 2019년 5월 발표한 싱글 '동,화(冬,花)' 이후 2년 만에 컴백을 알렸다. 그동안 따스한 감성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어루만진 윤지성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목소리를 들려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윤지성의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는 오는 4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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